해외취업에 성공했는데 막상 출국하려면 항공권, 비자, 초기 정착 비용까지
생각보다 큰 부담이 되죠.
이럴 때 꼭 확인해야 하는 게 바로 정부에서 지원하는 '해외취업 정착지원금' 제도입니다.
최대 4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고, 지금도 꾸준히 신청 가능합니다.
오늘은 이 제도를 한눈에 정리해드릴게요!
해외취업 정착지원금이란?
정부가 해외에 취업한 청년들의
초기 정착을 돕기 위해 제공하는 현금 지원 제도입니다.
운영기관: KOTRA + 고용노동부
대상 국가: 미국, 캐나다, 호주, 일본, 싱가포르 등
지원금액:
최대 400만 원 (해외 지역에 따라 다름)
📌 청년들의 해외진출을 장려하고,
국가 차원에서 해외 취업을 지원하는 제도예요.
누가 받을 수 있나요?
아래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합니다:
✅ 만 34세 이하 대한민국 국적자
✅ 정부지원 해외취업 프로그램(K-Move 등)을 통해 취업한 경우
✅ 최소 1년 이상 계약 체결,
주 30시간 이상 근무 조건
✅ 근로계약서, 고용확인서, 재직증명서 등 제출 가능해야 함
✅ 해외체류 증명 필요 (항공권, 비자 등)
📌 일반 취업이 아닌,
KOTRA, 워크넷 연계 프로그램 등을 통해 이루어진 공식 취업이어야 합니다.
신청 방법은 이렇게 진행해요
1. 월드잡플러스 공식 홈페이지
접속
2. 상단 메뉴 ‘사후지원센터 → 정착지원금 신청’ 클릭
3. 본인 인증 후 신청서 작성
4. 재직증명서, 계약서 등 서류 업로드
5. KOTRA 담당자 검토 후 승인 → 계좌로 지급
언제 받을 수 있나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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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청 후 서류 검토까지 최대 4주 소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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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종 승인되면 국내 계좌로 일괄 지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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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액은 국가별 차등 지급 (미국·호주 등 최대 400만 원)
📌
출국 후 신청만 가능하며,
출국 전 신청하거나 일반 이직자 등은 대상 제외입니다.
마무리 요약
해외취업이 처음이라면
정착 비용이 은근히 부담될 수 있지만,
정부의 정착지원금을 잘 활용하면
적어도 초반 2~3개월은 숨통이 트입니다.
✔️ 조건만 맞으면 꽤 넉넉한 금액을 받을 수 있으니
꼭 챙겨서 신청해보세요!
앞으로도 생활정보연구소에서는 이처럼 직접 써먹을 수 있는 실전 꿀팁을 매일매일 정리해드릴게요!